평택 소사벌 소고기 무한리필 고기집 맛집 - 대탐소실

 

평택 소사벌 고기집

소사벌 소고기 맛집

소사벌 소고기 무한리필

대탐소실

 

 

 

 

오늘은 며칠 전부터 눈여겨보던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을 찾아왔어요.

 

생긴지 별로 되지 않았는데,

생기자마자 늘 북적북적했어요.

 

요즘까지 물가가 상승해서

외식하기 무서운 때에는

역시 무한리필 집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평택에서 소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맛집 대탐소실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부위를 저렴하게 마음껏

먹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탐소실

 

📍위치 : 경기 평택시 만세로 1770-3 2층

📍이용시간 : 매일 11:00 - 23:00

(21:30 라스트 오더)

📍주차 : 대형 주차장 보유 (100대)

 

 

주차장이 정말 넓었어요.

평택에는 워낙 주차 공간이 넉넉한

가게들이 많지만, 이만한 주차 공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가게는 많이 없어요.

 

스트레스 없이 주차를 하고 가볍게 입장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꼈던 건

매장이 엄청 넓어서 쾌적하게 느껴졌다는 점이었어요.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라고 하면 대체로 좁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점!

 

매장이 엄청 넓어서 회식 장소로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아서 솔깃했어요.

 

거기다 키즈존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런치와 디너 메뉴로 되어 있어요.

런치는 오후 3시까지 입장 기준이에요.

 

 

런치 메뉴

성인 22,000원

초등학생 16,500원

유아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주말/공휴일 제외)

 

디너 메뉴

성인 26,000원

초등학생 16,500원

유아 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저는 디너로 주문했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테이블마다 NFC 태그를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메뉴 추가, 직원 호출, 불판 교체도

전부 NFC 태그로 들어간 링크에서

전부 가능한 게 특이했어요.

 

 

 

 

 

소고기 무한리필 방식은 조금 특별했어요.

 

처음은 기본 구성으로 고기를 가져다주세요.

 

다음에는 정육코너로 가서

직접 원하는 부위를 요청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다양한 부위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소고기 상태가 아주 좋더라고요.

 

좋았던 점은 제가 좋아하는 부위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거였어요.

 

부위별로 신선한 고기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셀프바에요.

셀프바에는 다양한 채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싼데,

뭐하나 빠지지 않고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서비스 너무 좋으신 거 아니에요?!

 

 

 

 

셀프바까지 한 바퀴 돌고 오니

테이블에 화로를 가져다주셨어요.

 

밑반찬도 처음에는 기본으로 세팅해 주세요.

 

 

 

 

처음 기본 구성으로 나오는 고기에요.

기본 구성 : 등심, 부채살, 토시살, 소갈비살

 

적당히 두툼하게 썰려 있어서

구웠을 때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었어요.

 

소사벌 고기집 중에서,

무한리필이면서 상태 좋은 고기라니

너무 혜자스러웠어요.

 

 

 

부위별로 고기를 구웠는데,

저렇게 윤기가 잘잘 흐르는 고기가

너무 탐스럽게 느껴졌어요.

군침이 잘잘 흘렀답니다.

 

사이드로 여러 가지를 구울 수 있는데,

저는 파인애플만 사이드에 구웠어요.

 

 

 

 

 

 

적당히 익혀서 고기를 먹어봤어요.

고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육즙이 가득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금방 순삭 했답니다.

리필도 2번은 더 해왔을 정도예요.

 

 

 

 

생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마늘 갈비 주물럭을 시켜봤어요.

 

양념은 자리에서 NFC로 주문을 하면

서빙 로봇이 친절하게 가져다준답니다.

 

마늘과 갈비살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한국인 최애 마늘!

 

느끼함이 올 때쯤 양념으로 먹어주니

적당히 간도 맞고 달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요즘같이 지갑 열기 무서운 때에,

맛있으면서 부담 없이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니!

 

맛있고 신선한 고기뿐만 아니라,

넓고 쾌적한 매장, 편리한 주차 시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아할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평택에서 소고기를 실컷 먹고 싶다면

대탐소실만큼 좋은 선택은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단체로 방문해서

더 다양한 부위들을 맛보고 싶어요!

 

 

 

소사벌 맛집을 찾으신다면,

소사벌 소고기 맛집을 찾으신다면

소사벌 소고기 무한리필을 찾으신다면

이곳, 대탐소실을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