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과 친구랑 갈비가 먹고 싶어져, 명륜진사갈비 응암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명륜진사갈비가 고급화되었죠?
이전의 매장들은 별로였었는데 고급화되면서 바뀐 명륜진사갈비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매장 마감시간이 오후 10시 30분인 점을 감안해 오후 8시 20분쯤에 도착했는데요.
꽤 늦은 시간인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제 앞의 3팀이 들어가기를 목 빠져라 기다리다가 드디어 입성!
고기류는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고급화 전에는 리필을 할 때마다 호출했어야 하는데,
그 점은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양념돼지갈비, 목살, 생등갈비(프렌치랙), 통삼겹살, 돼지껍데기, 숯불닭갈비
이렇게 고기는 총 5종류입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천안 배방점, 천안 두정점, 천안 차암점 이렇게 방문했었는데요.
여러 군데를 방문했는데, 전부
생등갈비(프렌치랙)은 별로였습니다.
냉동이라 해동하며 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오래 열심히 구운 시간 대비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여러 지점을 방문했는데, 양념돼지갈비, 통삼겹살은 어느 지점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셀프바를 잠깐 찍어봤는데요, 아래 고기는 제가 들고가려던 통삼겹살입니다.
기본적인 야채들도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양념돼지갈비와 통삽겹살입니다.
명륜진사갈비는 갈비집이라 그런지 갈비는 진짜 맛있었어요!
참기름에 퐁당한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참고로 참기름에 소금을 조금 넣은 뒤 마늘을 넣어서 구우면 훨씬 더 맛있답니다!
자글자글 구워지니 엄청 맛있었어요.
삽겹살은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왔습니다.
고기만 여러번 리필해먹으니, 다른 사이드는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셀프바에 모닝빵과 버터, 딸기잼이 비치되어 있는데, 빵을 구워서 갈비를 쏙쏙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답니다.
나중에 꼭 드셔보세요!
고기를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른 날이었습니다.
리뉴얼된 명륜진사갈비 응암점, 너무 맛있었네요!
매장 앞쪽에 3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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